강석호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탈락하고, 김재원 의원은 정책위의장에
선출됐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강석호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뒤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주호영 의원이 출마하지 않았는데,
김재원 의원은 심재철 원내대표 러닝메이트로 출마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원내대표에 심 의원이, 정책위의장에
친박 핵심으로 꼽히는 김 의원이 선출되면서
현역 50% 교체와 영남 중진 용퇴론 등
인적 쇄신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