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사의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대구·경북 상장법인 98곳 3분기 매출액은
16조 7천 5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조 361억 원과 비교해
1.7%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천 658억 원으로
41.1% 급감했고, 순이익은 천 632억 원에
그치며 73.3% 줄었습니다.
지역 상장사 가운데 비중이 큰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의 실적 하락이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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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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