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북도당은 포항지진이 발생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정부나 정치권, 시공업체
누구도 사과하거나 책임지지 않으면서
포항 시민들만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등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민주당과 한국당이 무의미한 정쟁을
계속하면서 포항 지진 특별법의 국회 통과가
늦어지고 있다며
정치인 업적을 챙길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에 대한 책무를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