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별 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한
공공의료 자원을 확충하는 대책을 추진합니다.
지역마다 응급ㆍ심뇌혈관 등 필수진료가 가능한
중소병원을 우수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원이 부족한 9개 지역에
지방의료원과 적십자병원 설립을 추진합니다.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책임의료기관을 정하고
전공의 배정 확대, 간호인력 인건비 지원 등도
추진합니다.
지난 2017년 지역 내에서
중증질환 입원진료를 받는 비율이
서울은 93%에 이르지만 경북은 23%에 그쳤고
응급환자 사망비율은 대구가
서울보다 1.2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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