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 등은
오늘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 그룹홈 종사자 처우 개선을 촉구합니다.
복지연합은
대구시가 국가인권위 임금차별 시정 권고를
따르지 않는 데다
가장 열악한 사회복지사들의 명절수당 조차
지급하지 않고 부서간 책임 떠넘기에
급급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
아동그룹홈 종사자 명절수당 반영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