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자 복직과 노조 파괴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4개월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영남대의료원 노조와 사측이
2차 사적 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영남대의료원 노사는
오길성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최성준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이 맡는 등
조정위원은 1차와 동일하고
조정 기간, 횟수 제한은 두지 않고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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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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