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항 항공화물 운송사업자가 오늘부터
대한항공에서 티웨이항공으로 바뀝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 공항 화물청사에서
화물터미널 개소식을 열고
화물 운송 사업을 시작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 초
대구 공항 국내선 화물 운송 사업을
철수하겠다고 대구시에 알렸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대구-제주 노선 화물 운송을 담당하는데
1년에 2천 500t 물량을 수송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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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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