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북대병원분회는
병원 측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문제를 비롯해
정규직 노조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일괄 합의해 내일 예정했던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청소·주차 등 업무를 담당해온
비정규직 노동자 376명을 내년 3월까지
직접 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규직 노조가 요구했던 간호사 등
안전 인력 충원과 임금 인상,
보직자 상향평가제 실시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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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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