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대구에서 양도차익이 5억 원 넘게 발생한
토지와 주택 거래 건수는 2천 500여 건입니다.
이를 통해 2조 7천 700여억 원의
이득이 발생했고,
한 건 평균 이득은 10억 원이 넘었습니다.
경북의 경우, 같은 기간 천 700여 건 발생했고
1조 6천여억 원의 차익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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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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