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이전을 둘러싸고
자치단체 간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구시가 오는 19일 옛 두류정수장에서
강행하기로 한 KBS 전국노래자랑 달서구 편
촬영을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대구시는 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몰려들
행사장 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달서구는 그동안 옛 두류정수장을
신청사 이전 부지로 내세워 왔습니다.
달서구는 녹화 장소를
코오롱야외음악당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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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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