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로 몸살을 앓은 선린복지재단이
50여 일간의 관선이사 체제를 마무리하고
정이사 체제로 운영됩니다.
선린재단은 최근 최근 이사회를 열고
5명의 정이사를 선출했습니다.
선출된 정이사들은 기존의 사외이사와 함께
재단 산하 각 기관 운영과 인사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폭력과 비리 사건에 연루된 종사자를
다룰 방안도 마련합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재단 전 이사장 A 씨에 대해
1심에서 징역 1년 5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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