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이어 오늘 오후 진행할 예정이었던
대구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는
현장시찰로 바뀌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대구시청 국감을 끝낸 뒤
대구경찰청으로 이동해 미제사건 수사팀과
112종합상황실 등을 둘러봤습니다.
하지만 경찰관 금품수수, 성추행 등
각종 비위가 불거진데다 성매매집결지,
자갈마당 유착비리와 관련한 수사가 부진한
상황에서 경찰에 대한 국정감사가 취소돼
봐주기 아나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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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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