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경제자유구역이
외국인 투자가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낸
"경제자유구역별 투자유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외국 기업 투자액은
2천 4백만 달러로 전국 실적의 2.1%에
그쳤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에 10억 달러로
전체 투자액 가운데 90%로 가장 많았고,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도 7천 8백만 달러로 6.6%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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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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