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대구 동구 불로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
4층 PC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PC방 직원이 5분 만에 불을 껐고
가게 안에 있던 손님 6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PC방 내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대구 달성군 하빈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천 제곱미터 규모 공장 1채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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