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 수주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건설 수주액은
대구 3천 367억 원, 경북 2천 9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3.5%, 40.6% 감소했습니다.
특히 민간 부분에서 대구 44.8%,
경북은 54.6% 줄었습니다.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 7조 천 630억 원 가운데
대구는 4.7%, 경북은 2.9%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광공업 생산은 대구가 6.2% 줄고,
경북은 1.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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