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기업이 두 달째
업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기업 350여 곳을 조사한 결과,
다음 달 업황 전망
중소기업건강도 지수는 83.1로
전달보다 6.5P 상승했습니다.
지난 5월 이후 내림세를 보이다
9월에 반전해 두 달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수 경기가 좋아지고, 내년 신차 출시에 따른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과
국내외 경기부양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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