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0년 신인 선수
11명과의 입단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1차 지명을 받은 경북고 투수 황동재가
계약금 2억 3천만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고
2차 1라운드 투수 허윤동이 1억 5천만원,
2라운드인 내야수 김지찬은 1억 천만원에
각각 계약했습니다.
이번에 계약한 신인 선수들의 포지션은
투수가 가장 많은 7명, 내야수는 3명
포수가 1명이고, 우리 지역 출신 고졸 선수는
1차 경북고 황동재를 포함해 모두 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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