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이번 31라운드
최고의 경기로 지난 수요일 전주에서 펼쳐진
대구와 전북의 경기가 꼽혔습니다.
대구는 전북과 31개의 슈팅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2대 0로 승리를 거두며
전북과의 맞대결에서 2735일만에 전북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31라운드 베스트 11에는
대구의 공격수 에드가, 수비수 정태욱,
골키퍼 조현우가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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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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