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쓰레기 수거업체 노조의 파업사태가
85일 만에 해결됐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본부
경산 환경지회 소속 노조원들은
찬반투표를 거쳐 노사 합의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노사는 임금 3% 인상,
정년을 만 63살로 연장하고 촉탁 1년,
특별 안전 수당 150만 원 지급 등
주요 쟁점에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내일 조인식을 거쳐
25일부터 정상 근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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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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