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고속도로 요금소 수납원 등 250명이
열흘 넘게 농성 중인 한국도로공사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 2천여 명은 오늘 오후 4시부터
김천에 있는 도로공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대법원 판결에 따라 요금 수납원들을
직접 고용할 것을 한국도로공사에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평소보다 많은 인원을 투입해
경계근무를 했고
별다른 마찰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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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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