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의 한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하자
경상북도는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영주와 경산 등 7개 시·군에는
고정형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고
울릉도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 주요
진·출입로에도 거점소독시설을 임시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양돈 농가 740여 곳에는 담당관을 지정해
전화로 예찰을 강화하고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상황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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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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