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에 화재 신고와 교통사고 피해가
지난해 추석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화재로 인한 하루 평균
119 신고와 출동 건수가 지난해 연휴 대비
각각 33%, 42% 가량 줄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대구에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186명이 다쳤는데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사고 건수는 41%,
부상자 수는 4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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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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