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74명이 다친 대구 경상여고 가스 사고와 관련해 유해 대기 감시 시설을 설치하는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에 따르면,
유해 대기 측정소 설치를 위한
긴급 국비 3억 원이 배정됐고
내년 정부 예산안에도 대기 질 측정용
이동식 차량과 무인항공기 확보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대구 북구청도 경상여고에 무인 자동 악취
포집 측정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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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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