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연휴에 전통시장 등에서
위조 지폐 유통에 대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대구에서 적발된 위조 지폐 발생 건수는
지난 2016년 44건,2018년 38건,
올해는 8월까지 52건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습니다.
경찰은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과 마트 등지에서 혼잡한 틈을 이용해
위조 지폐를 사용해 거스름돈을 가로챈 뒤
달아나는 경우가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