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바꾸기로 하면서 경북대병원도 비슷한 조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대병원 측은 파견용역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오는 11일 노사 간 회의를 열어
큰 틀을 정한 뒤 구체적인 전환 방식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정규직 전환 대상자는 경북대병원에서
청소, 주차, 수납 등 업무를 하는
파견 용역직 노동자 37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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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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