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소비자 심리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소비자 심리지수는 88.6으로
지난 7월 92.4보다 3.8P 떨어졌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9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현재 생활형편 지수가 88에서 83으로,
가계수입전망 지수가 92에서 91로,
앞으로의 경기전망 지수가
64에서 59로 떨어지는 등
6개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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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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