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8분쯤
대구시 수성구 한 빌라에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가 폭발했습니다.
30대 여성 A 씨가 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이불 등이 불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펑' 하는 소리가 나
방에 가보니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튀었다고 진술해 배터리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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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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