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제센터 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두고
1년 넘게 갈등을 빚어온 김천시와 민주노총이 정규직 전환방식과 절차에 합의했습니다.
양 측은 정규직 전환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다음 달 안에 열고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천시는 오는 10월부터 스마트관제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근무 인원 36명 가운데
12명을 줄여 2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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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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