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세징야 선수가
내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리그 도움왕 굳히기에
들어갑니다.
지난 라운드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정태욱의 결승 골을 도운 세징야는
현재 도움 8개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세징야는 팀 공격을 이끌면서
득점도 9골을 기록해 골과 도움을 합쳐
계산하는 공격포인트도 17개로
득점왕 수원 삼성 타카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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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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