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의 한 신협 이사장이 조합원 이름으로
온누리상품권 수억 원어치를 사 이른바
상품권깡을 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협 이사장 A 씨가 2016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조합원 등 30여 명의 이름을 사용해
온누리상품권 3억2천여만 원어치를 샀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경찰에 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을 위해
5에서 10퍼센트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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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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