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역민이 부담한 택시비가
6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지난달 지역민이 부담한 택시비를
산출한 결과, 대구는 1년 전보다 14%,
경북은 12.4%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 15.5%보다는 낮았지만,
2013년 이후 6년 만에 인상 폭이 가장 컸습니다
대구는 지난해 11월, 경북은 올 3월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2천 800원에서
3천 300원으로 500원씩 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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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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