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대구 달서구 본리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35톤짜리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가 빌라 건물 2채의
옥상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건축 자재들을 옮기다가
크레인이 넘어갔다"는 공사장 관계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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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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