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기준 평일 첫 만명대 관중을 기록한
프로축구 대구FC가 수원 삼성에게
0대 2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어제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K리그 원 23라운드에서 대구는
경기 초반 활발한 공격을 주도했지만
수원 타가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대 2로 져 시즌 첫 연패에 빠졌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심한 대구는
경기 뒤 3일만인 이번주 금요일 서울 원정에서
연패탈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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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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