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구미시 시미동
SK실트론과 LG디스플레이 4, 5, 6단지 정문
일대에서 재이용수 인입관이 파열되면서
도로가 침수돼 일부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파열된 관은 직경 40cm로 하수처리장에서 나온 물을 정화해 구미3공단 일대에 공급하는
인입관입니다.
구미시는 공업용수관이 따로 있어
구미 3공단 내 공장 가동에는 지장이 없다며,
야간작업을 해 빨리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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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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