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폭염 구급대' 활동을 강화합니다.
대구 8개 소방서의 모든 구급차에
얼음조끼, 얼음팩 등 폭염 장비를 갖추고
낮 시간대 공원이나 무더위 쉼터를 대상으로
폭염 순찰을 늘립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말부터 2달 동안
대구 지역에서 발생한 온열 환자는 14명으로,
폭염 경보가 내려졌던 지난 23일에만
5명의 온열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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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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