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청도군 한 텃밭에서 82살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청도군은 어제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폭염 경보가 내려졌던 상태여서, A 씨는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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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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