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대구 중구 수창공원 인근의 아파트 5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40대 A 씨가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불을 지르려 한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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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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