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흉기로 지인을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중국인 29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저녁
대구 서구 비산동 한 길가에서
중국인 32살 B 씨와 여자 문제로 다투던 중
B 씨의 옆구리와 허벅지 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살인미수 또는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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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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