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말다툼 하다 홧김에"..지하 노래방서 불

손은민 기자 입력 2019-07-16 14:53:21 조회수 2

오늘 낮 12시쯤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고, 불을 낸 것으로 보이는
노래방 업주 65살 A 씨는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후배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A 씨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