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역기업 9곳을
올해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샤니 대구공장, 상신브레이크, LS 등 9곳은
최근 2년 동안 평균 고용증가율 11.6%.
고용유지율 84.4%, 청년 채용비율이 82.5%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이들 기업의 임금과 근로시간,
복지제도 등이 지역 내에서 우수할 뿐만 아니라
대기업에 못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대구 고용친화 대표기업은 올해 추가된
9곳을 포함해 59곳으로
이들 기업에는 대구시가 직원 근무환경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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