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의과대 배재성 교수와
수의학과 진희경 교수가 연구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북대 산학협력단은 두 교수가 개발한
알츠하이머 예방과 치료 물질 특허 기술을
업체에 이전하고, 신약 개발에 공동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수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혈액에서
세포 활성을 조절하는 대사 효소가
정상인보다 2배 증가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알츠하이머 원인 규명과 치료제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