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지하는 모임인
'징검다리 포럼' 대구 창립식이 열렸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달 미국에서 귀국한 뒤
첫 일정으로 영남대 특강을 하는 등
잇단 지역 활동을 하고 있어
내년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 출마 결심을
굳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징검다리 포럼은 지난 2월 창립한 데 이어
지역 단위 조직으로는 이번 대구가 처음이어서,
총선 뿐 아니라 대선까지 염두에 둔 활동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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