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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파업 사흘째...지역 급식 차질 130곳

양관희 기자 입력 2019-07-05 17:52:39 조회수 0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파업 마지막 날을 맞아
대구·경북지역에서 급식에 차질이 생기는
학교는 130곳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조리원 파업 참가자 수가
첫날보다 40% 줄어 오늘 급식 중단 학교는
22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파업 참가자 수도 크게 줄어
304명으로 예상됩니다.

경북교육청은 파업 첫 날보다 420여 명이 준
570여 명이 파업하면서
급식에 차질이 생기는 학교 수도
108곳으로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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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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