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전력 공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출신 미드필더 츠바사가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주축 수비수 홍정운도 지난 서울전 부상으로
십자인대가 끊어져 올시즌 남은 경기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선 강원전에서는 팀 주 득점원인
에드가 선수가 우측 어깨 골절로 한달 정도
경기 출전이 어려워
대구FC는 팀의 공격과 허리라인,
수비진에서 모두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져
전력 공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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