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한 도로에서 지름 2미터, 깊이 1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나가던 레미콘 차량
뒷바퀴가 빠져 견인조치 됐습니다.
수성구청 측은 지반 아래가 비어있는 상황에서
차량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도로가
내려앉은 것으로 보인다며,
원인을 조사한 후 도로를 복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