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경찰서 지구대 담벼락에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뜻하는 낙서를 쓴 혐의로
62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저녁 9시 반쯤
동대구 지구대 게시판 옆 담벼락에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뜻하는 낙서를
검은색 스프레이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무직인 A 씨는 경기가 어려워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낙서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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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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