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사회복지 시설 비리 특별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조사 특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구청 복지시설 관리·감독 전반에 대한
행정 사무조사와 지역 내 복지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문제가 드러난 성보·선린복지재단 등
4곳의 지난 5년간 보조금 집행 내용,
결산자료, 사업 현황 등도 살펴봅니다.
사회복지사, 전문가, 법조인 등이 참여한
토론회, 사회복지시설 지도점검 TF팀의
운영실태와 공무원 감사현황, 공익 제보
감사현황 등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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