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대구시가 도시브랜드의 색상 2개를 교체하는데 3억 5천만 원을 쓴 것은 무능한 행정력을 입증했을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단체장이 바뀌었다고 도시브랜드를
새로 만드는 발상은 군주의 사고일 뿐이라며
새 브랜드 개발에 따른 후속 조치 비용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은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3년이 넘는 동안 도시브랜드 개발업무 보고를
받고 점검했을 시의회 역시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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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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