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이 내일 새벽 3시반
20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전을 펼칩니다.
지난 일요일 세네갈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6년만에 4강 진출에 성공한 우리 대표팀은
내일 에콰도르를 상대로 한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내일 승리를 거둔다면 정정용호는
FIFA 주관 남자세계축구 대회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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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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