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투표가 오는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선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난 2015년까지만 해도 드림리그에서
올스타 투표로 선정된 베스트 맴버
최다 배출팀이었던 삼성은 2017년에는
구자욱과 이승엽, 단 2명에 그쳤고 지난해에는
팬투표 위주로 선정되는 베스트 맴버에
단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분야별로 삼성은 주장 강민호가 포수 부문에,
투수 부문에는 선발에 윤성환, 중간 최지광,
마무리 장필준이 외야에는 2017년에도 선발됐던
구자욱 선수 등이 각각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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